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의료·건강

[그림,마음을 읽다] 그것만 있다면 내 삶은 아직도 더 쭉~

등록 2015-12-16 16:53수정 2015-12-16 17:37

[그림, 마음을 읽다] 16
기절할 것 같은 고된 하루 마친 뒤에도

오늘은 출근하지 않습니다, 오늘은 결석이에요, 라고 말하는 것처럼 인생도 쉬었다 살 수 있는 것이었으면 좋겠다. 여행을 떠나도, 일을 하지 않아도, 잠을 자도, 삶 자체는 쉬어지지 않으니 이 얼마나 지치는 일이란 말인가. 우리는 태어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단 한 순간도 살지 않은 적이 없다!

하지만 ‘The show must go on’. 삶이 아무리 고되고 지쳐도 태어난 이상 삶을 멈출 수 없으니 오늘은 우리의 마음에 에너지드링크를 떠올려보자. 나의 삶을 지탱하는 것은 무엇인가? 예를 들면 고된 하루를 마친 뒤 금방이라도 기절할 것 같은 상태에서도 나를 웃게 하는 것, 상처받아 다친 마음으로도 밥 한 숟가락 넘길 수 있게 하는 것. 생각만으로도 벌써 입가에 미소가 떠오르는가? 그렇다면 우리 삶은 아직 더 갈 수 있다.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김선현(차병원ㆍ차의과학대학교 미술치료대학원 교수
대한트라우마협회와 세계미술치료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동양인 최초로 독일 베를린 훔볼트대학 예술치료 인턴과정을 수료했고 일본에서 임상미술사 자격을 취득한 뒤 국내에서 미술치료 활동을 해왔다. 최근에는 세월호 사고 학생들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연평도 포격 피해 주민 등 ‘국가적 트라우마’의 피해자들의 상처를 치료해 주목을 받았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