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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건강

코로나19 환자 27명 늘어…누적 1만1018명

등록 2020-05-15 10:22수정 2020-05-15 11:41

중앙방역대책본부 15일 0시 기준
지난 12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클럽 들머리에 ‘출입금지’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이곳은 경기도 용인시 확진자가 다녀가지 않은 곳인데도 방문자 가운데 환자가 발생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지난 12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클럽 들머리에 ‘출입금지’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이곳은 경기도 용인시 확진자가 다녀가지 않은 곳인데도 방문자 가운데 환자가 발생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15일 국내 코로나19 환자가 전날보다 27명 늘어, 누적 환자 수가 1만1018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같은 시각보다 27명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22명이 지역에서 발생했고 국외유입은 5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엿새 연속 30명 안팎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날 국내 신규 확진자는 서울에서 가장 많은 14명이 나왔다. 뒤 이어 인천에서 4명, 대구에서 3명, 경기에서 1명이 발생했다.

증상이 없어져 격리해제(완치)된 환자는 59명 더 늘어 9821명이 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32명 줄어 937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 중인 사례는 이날 847건 감소한 1만9875건이었다.

최하얀 기자 ch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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