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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건강

[속보] 코로나19 환자 20명 늘어…지역발생 11명, 국외유입 9명

등록 2020-05-22 10:25수정 2020-05-22 10:30

중앙방역대책본부 22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인천지역에 확산하는 19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한 대형상가 내 코인노래방이 폐쇄돼 있다. 방역당국은 이 코인노래방에 확진자가 다녀가 감염이 우려된다며 이용자들은 자발적으로 검체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인천지역에 확산하는 19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한 대형상가 내 코인노래방이 폐쇄돼 있다. 방역당국은 이 코인노래방에 확진자가 다녀가 감염이 우려된다며 이용자들은 자발적으로 검체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22일 국내 코로나19 환자가 전날보다 20명 늘어, 누적 환자 수가 1만1142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같은 시각보다 20명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11명이 지역에서 발생했고 국외유입은 9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1명, 인천 1명, 경기 6명, 경북 2명, 경남에서 1명이 나왔다. 국외 유입 9명 중에 7명은 공항 검역 단계에서 발견됐다.

증상이 없어져 격리해제(완치)된 환자는 27명 더 늘어 1만162명이 됐고, 격리 중인 환자는 7명 줄어 716명이다. 이날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최하얀 기자 ch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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