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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건강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6명…국외유입 30명 > 지역 16명

등록 2020-06-23 10:28수정 2020-06-23 13:27

23일 0시 기준...누적 1만2484명
22일 부산 감천항에 입항한 러시아 국적 냉동 화물선인 A호(3천401t). 이 배 선장 등 21명 중 1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
22일 부산 감천항에 입항한 러시아 국적 냉동 화물선인 A호(3천401t). 이 배 선장 등 21명 중 1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

2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46명 늘었다. 46명 가운데 30명은 국외 유입 사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같은 시각보다 46명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8일 59명, 19일 49명, 20일 67명, 21일 48명으로 50∼60명 안팎에서 발생하다가 전날 17명으로 줄었으나 이날 다시 늘었다.

46명 가운데 지역사회 감염 신규 사례는 16명이다. 서울에서 6명, 경기 4명, 대전 4명, 대구 1명, 인천 1명이 나왔다. 국외 유입 사례는 30명으로, 이 가운데 26명이 검역 단계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는 경기에서 3명, 충북에서 1명이 격리 중 확진됐다.

이날 0시 현재 누적 확진자 수는 1만2484명이고, 증상이 없어져 격리해제된 환자는 전날보다 27명 늘어 1만908명이다. 현재 1295명이 병원 등에서 격리 중이다.

최하얀 기자 ch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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