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의료·건강

코로나 신규 확진자 35명 증가…서울 6명·광주 9명

등록 2020-07-11 10:38수정 2020-07-11 13:30

11일 0시 기준 중앙방역대책본부 집계
국내발생 20명, 국외유입 15명…경기 2명, 인천 1명, 대전 2명
10일 강릉과 동해시를 제외한 강원 지역 해수욕장이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사진은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해수욕장 입구에 설치된 게이트형 소독기를 통과하고 있는 모습. 속초시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속초해수욕장 7곳에 게이트형 소독기를 설치하고 출입하는 피서객은 반드시 정해진 출입구를 이용하도록 했다. 연합뉴스
10일 강릉과 동해시를 제외한 강원 지역 해수욕장이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사진은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해수욕장 입구에 설치된 게이트형 소독기를 통과하고 있는 모습. 속초시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속초해수욕장 7곳에 게이트형 소독기를 설치하고 출입하는 피서객은 반드시 정해진 출입구를 이용하도록 했다. 연합뉴스

1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35명 늘어났다.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20명, 국외유입된 환자가 15명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같은 시각보다 35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서울에서 6명, 광주에서 9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고, 경기 2명, 대전 2명, 인천 1명 등 지역마다 소규모 감염이 이어졌다. 국외유입 사례는 15명으로, 검역단계에서 8명이 확인됐고 나머지는 서울, 경기, 충북, 충남 등 지역에서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체 누적 확진자는 1만3373명이고, 증상이 없어져 격리 해제된 환자는 전날보다 79명이 늘어 1만2144명이 됐다. 사망자는 새로 나오지 않아 288명을 유지했다.

최하얀 기자 chy@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