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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건강

코로나 신규 확진 30명...국외유입 22명·지역사회 8명

등록 2020-08-02 10:30수정 2020-08-02 11:49

2일 0시 기준 중앙방역대책본부 집계
1일부터 프로축구 K리그 경기장에 제한적으로 관중 입장이 시작됐다. 사진은 ‘2020 K리그1 14라운드’ 전북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에 앞서 전주월드컵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이 체온 측정을 기다리는 모습. 연합뉴스
1일부터 프로축구 K리그 경기장에 제한적으로 관중 입장이 시작됐다. 사진은 ‘2020 K리그1 14라운드’ 전북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에 앞서 전주월드컵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이 체온 측정을 기다리는 모습. 연합뉴스

2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30명 늘어났다. 국외유입 감염이 22명, 지역사회 감염이 8명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명 발생해, 전체 누적 확진자가 1만4366명이라고 밝혔다. 국외유입 사례 30명을 유입 추정 국가별로 나눠보면 이라크가 8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필리핀 5명, 미국 3명, 레바논 2명, 인도네시아 2명, 러시아·멕시코 각 1명이었다.

지역사회에서 전파된 국내 발생 사례는 전날인 1일 0시 기준 8명에 이어 이틀 연속 한자릿수다. 이날 0시 기준 8명은 서울에서 5명, 부산·경기·경북에서 각 1명이 발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신규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증상이 없어져 격리 해제된 환자는 전날보다 26명 늘어나 1만3259명이 됐다. 현재 806명이 격리 중이다.

최하얀 기자 ch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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