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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건강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4명...부산 9명, 서울·경기 13명

등록 2020-08-11 10:24수정 2020-08-11 13:27

11일 0시 기준 방대본 집계
국내발생 23명·국외유입 11명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여럿 발생한 가운데, 10일 시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여럿 발생한 가운데, 10일 시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1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34명 늘어났다. 지역사회 발생 환자는 23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명 발생해, 전체 누적 확진자가 1만4660명(국외유입 2572명)이라고 밝혔다. 지역사회 감염 사례인 국내발생 23명은 부산에서 9명, 경기에서 7명, 서울에서 6명, 충남에서 1명이 나왔다. 국외에서 유입된 환자는 11명이다. 검역단계에서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경기·충남·전북에서 격리 중이던 8명이 확진됐다. 11명 가운데 내국인은 2명, 외국인은 9명이다.

증상이 없어져 격리 해제된 환자는 전날보다 71명이 늘어 총 1만3729명이 됐다. 현재 격리 중인 환자는 626명으로 줄었다. 위중하거나 중증인 환자는 15명이며,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최하얀 기자 ch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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