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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건강

코로나19 신규 확진 97명…수도권에서만 60명

등록 2020-11-02 09:43수정 2020-11-02 11:28

중앙방역대책본부 2일 0시 기준
휴일 검사수 감소에도 100명 육박
‘마스크 착용 생활화!’'란 글귀가 적힌 마스크 모양의 홍보물을 전면에 부착한 충남 서산 시내버스가 2일 시청 앞 회전교차로를 달리고 있다. 연합뉴스
‘마스크 착용 생활화!’'란 글귀가 적힌 마스크 모양의 홍보물을 전면에 부착한 충남 서산 시내버스가 2일 시청 앞 회전교차로를 달리고 있다. 연합뉴스

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97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역사회에서 79명 증가했고, 국외유입으로 18명 늘었다고 밝혔다. 휴일이라 검사 수가 감소했던 것을 고려하면 작지 않은 규모다.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 가운데 수도권(서울 20명, 경기40명)에서만 60명이 발생했다. 이밖에 충남에서 11명, 대구에서 3명, 인천에서 2명, 전남에서 2명, 대전에서 2명, 충북에서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국외유입은 18건 가운데 7건이 검역 단계에서 확진된 사례고, 나머지 11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2만6732명이고, 격리 중인 환자는 1869명이다. 증상이 없어져 격리 해제된 환자는 전날보다 38명 늘어나 2만4395명이다.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468명이다.

최하얀 기자 ch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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