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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건강

[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 869명…이틀 연속 1천명 아래

등록 2020-12-22 09:35수정 2020-12-23 09:34

중앙방역대책본부 22일 0시 기준
지역발생 824명, 국외유입 45명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광주 북구 에버그린실버하우스에 22일 출입통제 안내판이 놓여 있다. 노인요양원인 이곳에서는 입소자 12명과 직원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고령의 확진자 1명이 사망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광주 북구 에버그린실버하우스에 22일 출입통제 안내판이 놓여 있다. 노인요양원인 이곳에서는 입소자 12명과 직원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고령의 확진자 1명이 사망했다. 연합뉴스
2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69명 발생해 이틀 연속 1천명 아래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2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824명, 국외유입 사례는 45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만1460명에 이른다.

특히 하루 사망자 수는 24명으로, 사망자가 국내에서 처음 발생한 지난 2월20일 이후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전날(20일)과 같았다. 누적 사망자는 722명이 됐다.

국내 신규 확진자 824명 가운데 546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 309명, 경기 193명, 인천 44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북 58명, 대구 39명, 충북 30명, 광주·부산 26명, 강원 23명, 제주 19명, 경남 18명, 충남 15명, 대전 9명, 울산 6명, 전북·전남 4명, 세종 1명이 발생했다.

국외 유입 확진자 45명 가운데 18명은 검역 단계에서, 27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은 24명, 외국인은 21명이다.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수는 72명 늘어 1만4810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7명 늘어 281명이다.

선담은 기자 su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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