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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건강

[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 665명…사흘 연속 600명대

등록 2021-01-10 09:56수정 2021-01-10 10:03

중앙방역대책본부 10일 0시 기준
지역발생 631명, 국외유입 34명
서울 강남역 지하도상가가 폐쇄돼 있다.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은 강남지하도상가관리소 소속 청소 노동자 1명이 이날 코로나199에 확진되자 강남역 지하도상가를 10일 밤 12시까지 폐쇄하겠다고 밝혔다.  지하철 이용자 등을 위한 이동 통로는 확보되어 있다. 연합뉴스
서울 강남역 지하도상가가 폐쇄돼 있다.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은 강남지하도상가관리소 소속 청소 노동자 1명이 이날 코로나199에 확진되자 강남역 지하도상가를 10일 밤 12시까지 폐쇄하겠다고 밝혔다. 지하철 이용자 등을 위한 이동 통로는 확보되어 있다. 연합뉴스
1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65명 발생했다. 지난 8∼9일(674명, 641명)에 이어 사흘 연속 600명대를 유지했다. 1천명 아래 세 자릿수는 지난 5일 이후 엿새째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31명, 국외유입 사례는 34명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만86648명에 이른다.

국내 신규 확진자 631명 가운데 400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 179명, 경기 189명, 인천 32명이다. 대구·울산 각 34명, 부산 32명, 충남 30명, 강원 20명, 경북·경남각 19명, 광주 18명, 충북 8명, 전북 6명, 대전·제주 각 4명, 전남 3명이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총 231명이다.

국외 유입 확진자 34명 가운데 14명은 검역 단계에서, 20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은 23명, 외국인은 11명이다.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수는 445명 줄어 1만7130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8명 줄어 401명이다. 사망자는 25명 늘어 누적 1125명이다.

최하얀 기자 ch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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