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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건강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62명…‘연휴 영향’ 나흘만에 300명대

등록 2021-02-13 09:49수정 2021-02-13 11:06

설 연휴를 앞둔 9일 서울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만남의광장 휴게소(부산 방향) 식당가 테이블에 칸막이가 설치돼 있다. 국토교통부는 내일부터 설 연휴가 끝나는 14일까지 ‘설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음식물은 포장판매만 허용하고 테이블 운영을 중단키로 했다. 연합뉴스
설 연휴를 앞둔 9일 서울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만남의광장 휴게소(부산 방향) 식당가 테이블에 칸막이가 설치돼 있다. 국토교통부는 내일부터 설 연휴가 끝나는 14일까지 ‘설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음식물은 포장판매만 허용하고 테이블 운영을 중단키로 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62명으로 보름만에 나흘만에 300명대로 감소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45명, 국외유입 사례는 17명이 확인돼, 모두 36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체 누적 확진자 수는 8만3199명(국외유입 6676명)이다.

신규확진자 숫자는 전날 0시 기준(403)명보다 41명 줄어든 것으로, 지난 9일(303명) 이후 나흘 만에 300명대로 떨어졌다. 확진자 숫자가 줄어든 것은 설 연휴동안 검사건수가 줄어든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코로나19 검사건수는 3만6663건으로, 지난 11일 검사건수 8만1260건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최근 1주일(2월7일~13일)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371명→288명→303명→444명→504명→403명→362명을 기록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숫자는 서울 136명, 경기 99명, 인천 30명, 부산 27명, 충남 15명, 대구 14명 순이다.

박태우 기자 eho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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