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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건강

[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16명…국내 399명, 국외 17명

등록 2021-03-07 09:34수정 2021-03-08 09:34

중앙방역대책본부 7일 0시 기준
6일 대전 서구의 한 학교에서 ‘2021년도 국가공무원 5급 공채 제1차 필기시험’이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6일 대전 서구의 한 학교에서 ‘2021년도 국가공무원 5급 공채 제1차 필기시험’이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6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400명대에서 발생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99명, 국외유입 사례는 17명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만2471명에 이른다.

국내 신규 확진자 399명 가운데 323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 127명, 경기 169명, 인천 27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북 11명, 강원 10명, 대구 8명, 충북 8명, 부산·충남·전남 각 6명, 전북 5명, 광주·제주 각 4명, 경남 3명, 울산·세종 각 2명, 대전 1명이 발생했다.

국외 유입 확진자 17명 가운데 5명은 검역 단계에서, 12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은 6명, 외국인은 11명이다.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수는 107명 늘어 7617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2명 줄어 134명이다.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1634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이 전날보다 1만7131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한 인원은 모두 31만4656명이 됐다.

이상반응 의심 신고 사례는 전날보다 806건 늘었으며, 이 가운데 794건은 두통·발열·메스꺼움 등 경미한 사례다. 이 밖에 경련 등 중증 의심 사례는 5건, 사망 사례는 1건이 새로 보고됐다. 백신과 이상반응 간 인과관계가 확인된 것은 없으며, 조사가 진행 중이다다.

최하얀 기자 ch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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