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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자에 더 가혹한 폭염…서울 사망 3명 중 2명이 ‘극빈층’
    지난 3일 새벽 6시, 서울 중구에 거주하는 ㄱ(74)씨가 집안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홀로 사는 노인의 움직임을 파악해 고독사 등을 방지하기 위해 지급한 ‘사물인터넷 기기’에서 ㄱ...
    2018-08-06 05:00
  • 면접서 ‘간호사 죽음’ 거론한 서울아산병원에 사과 촉구 이어져
    신규간호사 면접장에서 고 박선욱 간호사 사망사건에 대해 부적절한 질문을 한 것으로 드러난 서울아산병원의 사과를 촉구하는 간호사들의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아산병원은 최근 ...
    2018-08-03 10:29
  • 폭염 환자 연평균 1.7만명
    ‘폭염’으로 인해 병원에서 진료받는 환자가 최근 5년새 연평균 1만7746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12~2017년 건강보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열사병과...
    2018-08-02 12:18
  • 내 일상 다듬는 것이 최고 위대한 수련
    종교의식에서 신을 향한 움직임은 그 어느 때 보다도 조심스럽다. 최고의 것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작은 몸짓 하나 소홀히 하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흐트러짐 없이 정성껏 받든다. 숨소리조차 헛되이 낼 수 없는, 그 고요하면서...
    2018-07-30 09:04
  • 정부, 비만과 전쟁…고도비만 수술 건보 적용·‘먹방’ 모니터링 추진
    정부가 영양·운동·비만치료·인식개선 등 4개 분야의 비만관리 대책을 통해 우리나라 비만율을 2016년 수준인 34.8%로 유지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고도비만 수술과 상담에 건강보험을 새로 적용하고, 스스로 건강관리에 힘...
    2018-07-26 17:28
  • [기고] 세계 최고의 금연지원 서비스 이용하세요
    한 흡연자가 담배를 끊겠다고 찾아왔다. 왜 담배를 끊으려고 하냐고 물으니 쭈뼛거리면서 대답을 못한다. 채근을 했더니 대답이 놀라웠다. “물벼락을 맞았어요.” 알고보니 이 흡연자는 60세 ...
    2018-07-26 13:03
  • 음식이 약, 편식으로 병을 고친다
    식약동원(食藥同源)이라. 약식동원 또는 식의동원(食醫同源)이라고도 한다. 음식과 약의 근원이 같다는 말이지만 결국은 음식이 곧 약이라는 뜻이다.  노인인구가 늘어난 탓일까. 몇몇 ...
    2018-07-26 08:24
  • 흐르는 물처럼 부드럽지만 눈보다 빠른 팔, 번개처럼
    꼬리뼈를 가볍게 말아 넣어야 한다. 퇴화되어 척추 끝에 매달려 있는 꼬리뼈를 말아 넣는다니? 그것도 무겁지 않고 가볍게…. 그런 상태에서 허리를 똑바로 펴야 한다. 허리를 세우면서 배의 ...
    2018-07-23 18:28
  • 아이 잠들기 직전 쪽시간, 함께 하면 마법에 걸린다
    〔양선아 기자의 베이비트리〕 꿈나라 가는 길 편안하게 수면 의식미지근한 물 목욕하고 마사지 긴장 풀어지고 스킨십으로 정서 안정정수리 등 문질러 주면 눈이 스르르 ...
    2018-07-18 05:00
  • 누워서 발차면 중심근육 탄탄
    우리 몸에는 척추와 골반의 중심이 흔들리지 않게 지지해주고 균형을 잡아주는, 보이지 않는 ‘실세’ 근육들이 있다. 척추를 가장 안쪽에서 지탱해주는 다열근, 몸통을 감싸는 복횡근, 골반 ...
    2018-07-13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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