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대우 닉 라일리 사장이 30일 지엠 아시아태평양 총괄 사장으로 승진했다. 지엠대우 관계자는 “라일리 사장이 아태 사장으로 승진했다”며 “지난해 예상보다 1년 일찍 흑자를 내는 등 지엠대우를 성공적으로 한국 시장에 안착시켰다는 공로가 인정된 것”이라고 말했다. 라일리 사장은 지엠 아태본부가 있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고 후임 지엠대우 사장은 조만간 선임된다.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