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6일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초대 총재에 박종화(61) 경동교회 목사를 임명했다. 박 총재는 충남 보령 출신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 통일고문 등을 지냈고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겸 국제위원장, 세계교회협의회(WCC) 중앙위원, 한국기독교협의회(KNCC) 실행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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