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목원대 이사회는 21일 이사회를 열어 제6대 총장에 이요한(60) 후보를 선출했다.
이사회는 17일 차려진 교직원 1차 선거에서 119표를 얻어 1위로 총장 최종후보에 오른 김영주 전 이사를 비롯해 2차 선거에서 83표를 얻은 이 후보 등 4명을 대상으로 투표를 별여 이 후보를 총장으로 뽑았다. 이 총장은 “목원대를 중부권 거점대학, 교양을 갖춘 미래지도자 육성 대학, 사랑과 평화를 바탕으로 세계로 통하는 대학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임기 9월1일부터 2010년 8월31일까지.
△감리교신학대(학사) 연세대(신학 석사) △미국 클레어몬트대(목회학 박사) 훌러신학교(철학 박사) △협성대 교수 △감리교북한문제연구소장 △기독교대한감리회본부 선교국 총무
대전/송인걸 기자 ig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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