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1일 교육 지원 업무를 총괄할 국장급 교육기획관에 남승희(53·사진) 명지전문대 청소년교육복지과 교수를 임용했다고 밝혔다. 교육기획관은 오세훈 시장이 취임하면서 신설된 직책으로 자립형 사립고 유치 및 설립 강·남북 교육 격차 해소 업무를 맡게 된다.
조기원 기자 garde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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