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돈씨
서울시는 25일 김상돈(57) 전 서울시 교통국장을 서울메트로 사장으로 임명했다. 김 사장은 1978년 22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으며 서울시 기획담당관과 시정개발담당관, 강북구청 부구청장 등을 거쳤다. 지난해 7월부터 이달 4일까지 교통국장을 지냈다. 서울메트로는 전임 강경호 사장이 지난해 12월28일 사표를 낸 뒤, 한동안 공석으로 비어있었다.
조기원 기자 garde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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