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훈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를 따 한국 쇼트트랙의 부흥을 이끌었던 김기훈(40) 전 대표팀 코치가 쇼트트랙 대표선수 출신 ‘1호 교수’가 됐다. 김기훈 전 코치는 3일 오전 울산시 동구 울산과학대(학장 이수동)에서 교수 임용식을 갖고, 이번 학기부터 사회체육과 전임강사로 학생들에게 빙상과 심리학을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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