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신형 한기총 새 대표회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의 새 대표회장에 엄신형(63·사진) 서울 성내동 중흥교회 담임목사가 28일 선출됐다. 엄 목사는 1980년 이후 중흥교회 목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총무,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총연 총회장, 한기총 공동회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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