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만 전 한국신문협회 사무총장은 21일 한국신문잉크㈜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새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전임 이웅 사장은 상임고문으로 추대됐다. 박 새 사장은 고려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1976년 경향신문에 입사해 사회부와 경제부, 국제부 기자를 거쳐 뉴욕특파원, 국제부장, 사회부장, 논설위원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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