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수 (사진)
인천~웨이하이, 칭다오 항로 국제여객선사인 위동항운유한공사는 최근 정기총회를 열어 새 사장에 김성수 (사진) 전 해양수산부 차관보를 선임했다.
김 사장은 고려대를 졸업, 전 해운항만청 외항과장, 해운국장, 인천지방해운항만청장, 국립해양조사원장, 해양수산부 차관보에 이어 해운조합 이사장을 지냈다.
초대 이래 18년간 사장직을 맡아 온 이종순 전 사장은 특별고문으로 추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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