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독립영화 2편이 미국 뉴욕에서 지난 4일까지 막을 내린 제6회 시라큐스 국제영화제에서 수상했다. 서울독립영화제 쪽은 14일 원종식 감독의 <천년기린>가 애니메이션 부문 최우수상을, 백연아 감독의 <소리아이>가 장편 다큐멘터리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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