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형택(65)
임형택(65) 성균관대 교수가 16일 제22회 단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단재상운영위원회는 임 교수가 수십년의 노력을 담은 <우리 고전을 찾아서>로 “선학들이 남긴 고전적 저술들을 우리의 책문화 유산으로 새롭게 해석함으로써 한국 고전의 전체상을 정리했고 그 흐름을 제시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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