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예나(24·사진)
민음사와 계간 문예지 <세계의 문학>이 주관하는 제32회 ‘오늘의 작가상’에 고예나(24·사진)씨의 장편 <마이 짝퉁 라이프>가 2일 뽑혔다. 고씨는 1984년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으며 당선작은 20대 미혼 여성들의 성과 사랑의 풍속도를 경쾌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상금은 3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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