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하일 고르바초프(사진)
미하일 고르바초프(사진) 구소련 대통령이 2008년도 ‘필라델피아 자유메달’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을 주관하는 필라델피아의 내셔널 컨스티튜션 센터는 13일 고르바초프 전 대통령이 냉전을 종식하는 데 기여하고 철의 장막 너머의 주민들에게 희망을 가져다준 공로를 선정 이유로 꼽았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