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강수(63·사진)
한국가스공사는 29일 임시 주총을 열고 주강수(63·사진) STX에너지 상임 고문을 제11대 사장으로 선임했다. 주 신임 사장은 서울고와 서울대 지질학과를 졸업한 뒤 1978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93~98년 현대종합상사 부사장을 거쳐 지난해부터 STX 상임고문으로 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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