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종(사진)
이원종(사진) 전 충북도지사가 우관이정규선생기념사업회(회장 장윤)가 주관하는 제21회 우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성균관대 국정관리대학원 석좌교수인 이 전 지사는 서울시장, 충북도지사 등 공직 재직 중 청백리로서, 자유사회 실현을 위해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됐다고 사업회는 밝혔다. 우관상은 독립운동가이자 육영사업가인 이정규(1897~1984·성균관대 제7대 총장)선생의 유지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시상식 11월1일 오후 4시 성균관대 600돌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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