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사진)
환경정의는 원경선 초대 이사장에 이어 2대 이사장으로 김성훈(사진) 상지대 총장을 추대했다.
김 신임 이사장은 농림부 장관 재임 시절 갯벌과 습지 보전을 위해 모든 갯벌매립 사업을 백지화했고, 1998년 11월11일 ‘친환경 유기농 원년’을 선포하는 등 환경문제 해결에 앞장서 왔다. 상지대에서도 국내 최초로 국제친환경유기농센터를 세우고 4년째 교내 모든 식당에 인근 농촌의 유기농 식자재를 공급하는 등 ‘에코 커리큘럼대학’으로 운영해 왔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