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병모(32·사진)
소설가 구병모(32·사진)씨가 출판사 창비가 제정한 제2회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자로 17일 선정됐다.
수상작인 장편소설 <위저드 베이커리>는 “문장이나 사건 전개, 인물 묘사 등에서 가장 안정감을 보였을뿐더러, ‘위저드 베이커리’라는 마법적 공간을 그럴듯하게 펼쳐 보이는 서사적 역량 또한 만만치 않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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