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현(사진)
정운현(사진) 전 언론재단 이사가 지난 20일 인터넷 기업인 태터앤미디어의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정 대표는 친일문제 전문가로 <오마이뉴스> 편집국장을 지내고,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 사무처장을 지낸 바 있다. 태터앤미디어는 블로그 서비스와 광고를 운영하는 업체로, 모회사였던 태터앤컴퍼니는 지난 9월 한국 업체로는 처음으로 세계 최대의 검색업체인 구글에 인수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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