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하(왼쪽·중앙대 문창과 교수) 김영철(오른쪽·건국대 국문과 교수)
시인 이승하(왼쪽·중앙대 문창과 교수)씨와 평론가 김영철(오른쪽·건국대 국문과 교수)씨가 26일 계간 <시와시학>이 주관하는 제13회 시와시학상 작품상과 평론상 수상자로 각각 뽑혔다. 수상작은 이씨의 시집 <취하면 다 광대가 되는 법이지>와 김씨의 평론집 <21세기 한국시의 지평>이다. 시상식은 다음달 12일 서울 혜화동 동성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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