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진(42·사진)
육군 최우수 공격헬기 조종사인 ‘탑 헬리건’에 항공작전사령부 107 항공대대의 양성진(42·사진) 준위가 뽑혔다.
양 준위는 지난 10월20일부터 2주간 경기 양평 비승사격장에서 열린 ‘2008 육군항공 사격대회’에서 500점 만점에 470점을 얻어 탑 헬리건의 영예와 함께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육군이 15일 밝혔다.
양 준위는 “국민에게는 신뢰를, 적에게는 두려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권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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