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 왕조초등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학교신문인 <왕조골 돌배나무>로 최근 한국언론재단이 주최한 학교신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1999년 창간한 <왕조골 돌배나무>는 컬러 4개 면의 월간신문으로 이번 12월호(101호)로 10년 전통을 세웠다. 현재 지도교사와 5, 6학년생 13명이 기자로 활동하며 매달 1500부를 찍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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