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김(52·사진)
재미동포인 제이슨 김(52·사진)이 미국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팍시(팰팍) 시의회 의장에 선출됐다고 <미주 한국일보>가 4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미국 동부지역에서 한인이 시의회 의장에 뽑히기는 처음이다. 김 의장은 지난해 사임한 욜란타 이코비노 전 의장의 후임으로 1년 동안 의장직을 맡는다. 김 의장은 “뉴저지 최고 한인 밀집지역인 팰팍의 한인커뮤니티 번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근영 기자, 사진 미주한국일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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