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환(53·사진)
해양경찰 창설 55년 만에 경비함장 출신 총경이 처음으로 탄생했다. 해양경찰청은 6일 경비함 3005함을 이끄는 인천해양경찰서 소속 김명환(53·사진) 함장이 총경 승진 임용 예정자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총경급 이상은 경비함장을 맡지 않는다’는 해경 내부 규정에 따라 김 함장은 15년간의 함정 생활을 접고 육상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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