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KBS) 시청자위원회 위원장으로 손봉호 고신대 석좌교수가 17일 선출됐다.
부위원장으로는 유미숙 숙명여대 부교수가 뽑혔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13명의 시청자위원은 내년 8월 말까지 활동한다. 나머지 위원은 김은기 소비자시민모임 이사, 이문숙 서울사이버대 교수, 홍수경 여성노동법률지원센터 부회장, 최병식 운주문화연구원장, 홍승기 한국엔터테인먼트법학회장, 이문원 주간 <미디어워치> 편집장, 이민규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장, 황인학 전국경제인연합회 상무, 김상준 동아방송예술대 교수, 김수삼 한양대 교수, 호천웅 전 신성대 교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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