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5.01.18 19:42
수정 : 2005.01.18 19:42
온·오프 종합경제신문 〈머니투데이〉는 지난 6일 사망한 박무 사장 후임에 홍선근(45·사진) 편집국장을 대표이사 및 발행인으로 임명했다고 18일 밝혔다. 머니투데이는 지난해 12월8일 열린 임시 이사회에서 홍 대표를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한 바 있다. 홍 신임대표는 1984년 한국일보에 입사해 워싱턴특파원, 논설위원 등을 지냈고 1999년 머니투데이로 자리를 옮겨 웹운용부문 대표, 편집국장 등을 거쳤다.
김영인 기자
yiy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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