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52·사진) 전 청와대 비서관은 30일 전북 군산 군장대의 신재생에너지계열 석좌교수로 추대됐다. 조 전 비서관은 참여정부에서 홍보기획비서관, 부대변인 등을 거쳐 한국가스공사 감사를 지냈으며 2002년 대통령 선거 당시 ‘자갈치 아지매’ 선거광고 제작을 주도하기도 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