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는 29일 임시총회를 열어 제23대 회장으로 이종구(59) 현 회장을 선출했다.
단독 출마해 찬반투표를 통해 재신임을 받은 이 회장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출신으로 진해시수협조합장을 5차례 지낸 뒤 2007년부터 중앙회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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