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3.01.27 19:30 수정 : 2013.01.27 19:30

해양경찰 창설 60년 만에 첫 여성 함장이 탄생했다. 해경청 홍보2팀장인 고유미(34·사진) 경정은 27일부터 동해해양경찰서 1513함장을 맡는다.

 해양경찰관과 전경 등 50명이 근무하는 1513함은 해경 최대 경비함 삼봉호(5천t급)와 함께 교대로 독도 경비를 담당하는 1500t급 경비함이다.

 고 경정은 한국해양대를 수석입학했으며 2002년 해양경찰관으로 투신해 2003년 여경 최초로 경비함 근무를 하기도 했다. 2008년에는 부산해경 1503함의 부함장직을 맡았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