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노동

전국공공기관 노동이사협의회 창립…변춘연 상임의장

등록 2021-10-04 18:56수정 2021-10-05 16:34

전국공공기관노동이사협의회 창립총회. 공노이협 제공
전국공공기관노동이사협의회 창립총회. 공노이협 제공
전국 9개 광역시·도 73개 공공기관 노동이사들이 노동이사제 도입 5년 만에 협의회를 꾸렸다.

전국공공기관노동이사협의회(이하 공노이협)는 지난달 29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서 창립총회를 열었다. 공노이협 초대 상임의장은 변춘연 서울시투자출연기관 노동이사협의회 의장이, 수석총장은 이재복씨가 맡았다.

이날 공노이협은 '국민이 만족하고 노·사·정이 공감하는 한국형 노동이사제로의 도약'을 창립 목적으로 표방하고, “전국 노동이사들이 상호‧연대해 노동자 경영참여를 확고히 하고 노동자의 정치‧사회‧경제적 지위 향상과 더 나은 대국민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창립 취지를 밝혔다.

노동이사제는 근로자 대표가 이사회 구성원으로 참여해 기업의 의사 결정에 의결권을 행사하는 제도다. 지난 2016년 9월 서울시가 처음 도입한 후 현재 전국적으로 73개 공공기관에서 91명의 노동이사가 활동 중이며 이 가운데 70여 명이 협의회에 참여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