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사진편지] #18
전기노동자 김다운의 죽음
유족·민주노총 청와대 앞 회견
“한국전력 위험의 외주화 규탄”
전기노동자 김다운의 죽음
유족·민주노총 청와대 앞 회견
“한국전력 위험의 외주화 규탄”

민주노총 건설노조 조합원들과 전봇대 개폐기 조작작업을 하다 감전사고를 당해 숨진 협력업체 노동자 김다운씨 유가족 등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고 김다운 전기 노동자 산재사망 추모 및 한국전력 위험의 외주화 규탄 및 책임 촉구 기자회견'에서 김다운씨 영정에 헌화를 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전봇대 개폐기 조작작업을 하다 감전사고를 당해 숨진 한국전력 협력업체 노동자 김다운씨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건설노조 조합원들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고 김다운 전기 노동자 산재사망 추모 및 한국전력 위험의 외주화 규탄 및 책임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이 헌화하기 위해 마련한 흰 국화꽃들은 감싼 신문에 전날 재발방지 종합대책을 발표하며 허리 숙여 사과하는 한국전력 임원진의 사진기사가 실려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민주노총 건설노조 조합원들과 전봇대 개폐기 조작작업을 하다 감전사고를 당해 숨진 협력업체 노동자 김다운씨 유가족 등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고 김다운 전기 노동자 산재사망 추모 및 한국전력 위험의 외주화 규탄 및 책임 촉구'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민주노총 건설노조 조합원들과 전봇대 개폐기 조작작업을 하다 감전사고를 당해 숨진 협력업체 노동자 김다운씨 유가족 등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연 ‘고 김다운 전기 노동자 산재사망 추모 및 한국전력 위험의 외주화 규탄 및 책임 촉구 기자회견' 현장 들머리에 추모공간이 마련돼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민주노총 건설노조 조합원들과 전봇대 개폐기 조작작업을 하다 감전사고를 당해 숨진 협력업체 노동자 김다운씨 유가족 등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고 김다운 전기 노동자 산재사망 추모 및 한국전력 위험의 외주화 규탄 및 책임 촉구 기자회견'에서 손팻말을 들고 서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민주노총 건설노조 조합원들과 전봇대 개폐기 조작작업을 하다 감전사고를 당해 숨진 협력업체 노동자 김다운씨 유가족 등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고 김다운 전기 노동자 산재사망 추모 및 한국전력 위험의 외주화 규탄 및 책임 촉구 기자회견'에서 김다운씨 영정에 헌화하기 전 묵념을 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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