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노동

삼성노조 10여명, 지난달 금속노조 가입

등록 2013-02-02 09:59

삼성그룹 안에서 만들어진 노조가 처음으로 민주노총 전국금속노조에 가입했다.

1일 전국금속노조의 말을 종합하면, 2011년 7월12일 에버랜드 노동자들이 중심이 돼 만든 삼성노동조합이 그동안 상급단체에 가입하지 않다가 지난달 14일 금속노조에 가입했다. 금속노조에는 약 10명의 조합원이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노조 관계자는 “자체적인 역량만으로 삼성을 상대로 노조활동을 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1년이 넘는 논의 끝에 가입을 결정했다. 금속노조의 역량을 빌려 노조를 강하게 조직하고 민주노조를 정착시키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dandy@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경주 최부자집은 박정희에게 어떻게 몰락했나
대북심리전이라는데 누리꾼 심리가 불편~
법정서 울던 최시중, 사면 받자마자 “난 무죄야”
당신 눈에 독성물질 바르고 참으라 한다면?
‘밥벌이 전쟁’ 노량진, ‘컵밥’ 철거 1순위 이유는?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