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전태일 열사 43주기를 하루 앞둔 12일 서울 청계천 5가 평화시장 앞에 설치된 전태일 동상 주변으로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지난 1970년 11월 13일, 평화시장 봉제노동자로 일하던 당시 22살 청년 전태일은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라고 외치며 분신했다. 2013.11.12/뉴스1
고(故) 전태일 열사 43주기를 하루 앞둔 12일 서울 청계천 5가 평화시장 앞에 설치된 전태일 동상 주변으로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지난 1970년 11월 13일, 평화시장 봉제노동자로 일하던 당시 22살 청년 전태일은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라고 외치며 분신했다. 2013.11.12/뉴스1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