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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동

철도파업 노조원 잇따라 구속

등록 2013-12-23 20:43수정 2013-12-24 08:40

[정면충돌 치닫는 노-정]
박원순 시장 “민영화에 대한 불신있어…일방적으로 해선 안돼”
전국철도노동조합 파업 15일째인 23일 열차 운행률은 평시 대비 70%대로 떨어졌다. 특히 수도권 전동열차가 출퇴근시간대에도 감축 운행에 들어가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은 27일까지는 열차 운행률을 76.1~77.3% 수준으로 유지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케이티엑스(KTX) 운행률은 73.8%(평시 200회→152회)에 그쳤으며, 새마을호는 56%(50회→28회), 무궁화호 62.2%(288회→179회), 통근형 동차 63.2%(38회→28회), 화물열차 34.9%(241회→84회)로 지난주보다 낮아졌다. 수도권 전동열차는 평시 하루 운행 계획인 2065회의 85.7%인 1770회로 295회 감축 운행됐다.

박태안 대전지법 영장전담판사는 이날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철도노조 대전지역본부 고아무개(철도 해직노동자)씨의 구속영장을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발부했다. 이에 앞서 대구지법 안동지원 이종길 판사는 지난 22일 업무방해 혐의로 철도노조 조합원 윤아무개(47·영주지역본부 차량지부장)씨의 구속영장을 발부해, 철도노조 파업 사태로 철도노조 노조원이 처음으로 구속됐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코레일을) 민영화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대해 불신이 있다. 일방적으로 해선 안 된다”며 박근혜 정부의 철도파업 강경 대처를 에둘러 비판했다. 박 시장은 수도방위사령부 방문을 동행 취재한 기자들에게 “저는 서울시 공무원노조 위원장과 자주 만난다. 대화하고 소통하면 잘 해결됐을 텐데…”라며 “협상이란 주고받는 것이다. (노조 쪽을) 일방적으로 굴복시키면 직원들이 어떻게 열심히 일하고 함께 가겠나”라고 말했다. 대전/송인걸 기자, 박보미 기자 igsong@hani.co.kr

박 대통령 사전엔 ‘대화’란 없는가 [성한용의 진단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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