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용역 노동자들이 18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앞 광장에서 밥, 김, 김치, 삶은 달걀로 구성된 1100원짜리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미화, 전기 보수, 방재, 보안, 주차안내 등 킨텍스 시설관리를 맡고 있는 이들은 야간수당 등을 합쳐 월평균 125만원가량을 받기 때문에 외부 식당에서 점심 한끼를 사먹기는 부담스럽다고 했다. 고양/연합뉴스
비정규직 용역 노동자들이 18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앞 광장에서 밥, 김, 김치, 삶은 달걀로 구성된 1100원짜리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미화, 전기 보수, 방재, 보안, 주차안내 등 킨텍스 시설관리를 맡고 있는 이들은 야간수당 등을 합쳐 월평균 125만원가량을 받기 때문에 외부 식당에서 점심 한끼를 사먹기는 부담스럽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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