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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동

[포토] “최저임금 시급으로 이 작은 수박 한통도 못삽니다”

등록 2014-06-26 20:32

2015년치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고용노동부 소속 최저임금위원회 6차 전원회의가 26일 오후 3시부터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노동자 쪽 위원인 주봉희 민주노총 부위원장(오른쪽)이 올해 최저임금 시급(5210원)으로는 7300원짜리 수박 한 덩어리도 살 수 없다는 의미로 수박을 박준성 위원장한테 건네고 있다. 2015년치 최저임금을 정해 고용노동부 장관한테 통고해야 하는 법정 시한은 29일이다.  전종휘 기자 symbio@hani.co.kr, 사진 연합뉴스
2015년치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고용노동부 소속 최저임금위원회 6차 전원회의가 26일 오후 3시부터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노동자 쪽 위원인 주봉희 민주노총 부위원장(오른쪽)이 올해 최저임금 시급(5210원)으로는 7300원짜리 수박 한 덩어리도 살 수 없다는 의미로 수박을 박준성 위원장한테 건네고 있다. 2015년치 최저임금을 정해 고용노동부 장관한테 통고해야 하는 법정 시한은 29일이다. 전종휘 기자 symbio@hani.co.kr, 사진 연합뉴스
2015년치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고용노동부 소속 최저임금위원회 6차 전원회의가 26일 오후 3시부터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노동자 쪽 위원인 주봉희 민주노총 부위원장(오른쪽)이 올해 최저임금 시급(5210원)으로는 7300원짜리 수박 한 덩어리도 살 수 없다는 의미로 수박을 박준성 위원장한테 건네고 있다. 2015년치 최저임금을 정해 고용노동부 장관한테 통고해야 하는 법정 시한은 29일이다.

전종휘 기자 symbio@hani.co.kr,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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