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중기 한신대 사회학과 교수
전국교수노동조합 새 위원장에 노중기(53·사진) 한신대 사회학과 교수가 뽑혔다.
창립 13돌을 맞은 교수노조는 지난 8~21일 선거를 진행해 제8기 집행부를 선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석부위원장에는 홍성학(54) 충북보건과학대 산업경영학과 교수가 재선출됐다.
조 새 위원장은 노동법 전문가로 1995년 서울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97년부터 한신대 교수로 재직중이며 지난해 교수노조 대외협력 부위원장을 지냈다.
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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