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대구 북구 산격동 경북도교육청 교육감실 앞에서 무기계약 전환 등을 요구하며 밤샘농성을 한 경북지역 초등학교 돌봄전담사들이 전면파업에 돌입하는 결의대회를 하고 있다. 경북지역 50개 초등학교 돌봄교실 전담사들이 12일부터 무기한 전면파업에 들어갔다. 이들은 “경북도교육청은 초등돌봄교실 전담사들에게 1주 15시간 미만 근무를 내용으로 하는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게 한 뒤 퇴직금, 연차휴가 등을 주지 않고 무기계약 전환을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대구/연합뉴스
12일 오전 대구 북구 산격동 경북도교육청 교육감실 앞에서 무기계약 전환 등을 요구하며 밤샘농성을 한 경북지역 초등학교 돌봄전담사들이 전면파업에 돌입하는 결의대회를 하고 있다. 경북지역 50개 초등학교 돌봄교실 전담사들이 12일부터 무기한 전면파업에 들어갔다. 이들은 “경북도교육청은 초등돌봄교실 전담사들에게 1주 15시간 미만 근무를 내용으로 하는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게 한 뒤 퇴직금, 연차휴가 등을 주지 않고 무기계약 전환을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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